사상구 10월 인구··총 194,847명(1년전 4,559명 감소, 지난달 326▼) 100세 이상 19명, 신생아 659명, 평균연령 48.7세, 지역소멸위험 단계 진입
기사입력 2025/11/10 00:08 기사수정 2025/11/10 00:08
박현수
ㆍ총 194,847명(작년대비 4,559명 감소, 지난달 326▼)(괘법동 17명 증가, 모라제1동 70명 감소), 100세 이상 19명, 신생아(1세미만) 659
ㆍ사상구 평균 연령은 48.7세(전국 126위, 부산광역시 11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176,908명(90.8%)
ㆍ모라제1동 25,324명(70명 감소), 학장동 25,344명(62명 감소), 괘법동 24,153명(17명 증가), 주례제1동 16,096명(3명 증가)‥
ㆍ20-39 여성 22,231명(89명 감소), 괘법동 4,252명(19.1%) > 주례제2동 3,008명(13.5%) > 모라제1동 2,604명(11.7%) >
ㆍ65세 이상 노인 51,047명(262명 증가), 모라제1동 7,141명(14.0%) > 학장동 6,995명(13.7%) > 괘법동 5,183명(10.2%) >
ㆍ사상구 10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19명(2▼) 모라제1동 4명, 주례제1동 3명, 모라제3동 3명
ㆍ사상구 90세 이상 노인 958명(3▲) 모라제1동 135명, 모라제3동 115명, 학장동 111명
ㆍ사상구 신생아(1세미만) 659명(23▲) 괘법동 112명, 덕포제1동 96명, 주례제1동 84명
ㆍ사상구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위험단계 진입, 소멸위험 지수 0.44(부산광역시 8위, 전국 119위)
▲ 총 194,847명(작년대비 4,559명 감소, 지난달 326▼)(괘법동 17명 증가, 모라제1동 70명 감소), 100세 이상 19명, 신생아(1세미만) 659
지난 11월 1일 발표된 행정안전부 인구통계에 따르면 사상구 총 인구는 작년보다 4,559명 감소, 지난달보다는 326명 감소한 194,847명으로 남성 97,353명(50.0%) 여성 97,494명(50.0%) 총 세대수 98,699세대, 만 18세 이상 유권자수는 176,908명으로 사상구 평균 연령은 48.7세(전국 126위, 부산광역시 11위)로 나타났다
인구소멸 위험지수에 큰 영향을 미치는 20세~39세 이하 여성 인구는 작년 10월 대비 1,397명이 감소한 22,231명(11.41%)으로 기록되었다.
만0~1세 미만 신생아수는 전월 대비 1명 증가한 659명에 그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51,047명(26.20%)에 달하며, 100세 이상 장수노인도 19명, 90세 이상 노인은 총 958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사상구 인구가 계속 급감하여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로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사상구 20~39세 여성을 65세 이상 노인 인구로 나눈 값이 0.44으로 0.50이하면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 0.30 이하면 소멸 고위험 단계로 분류하고 있다.
인구소멸 위험지수에 큰 영향을 미치는 20세~39세 이하 여성 인구는 작년 10월 대비 1,397명이 감소한 22,231명(11.41%)으로 기록되었다.
만0~1세 미만 신생아수는 전월 대비 1명 증가한 659명에 그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51,047명(26.20%)에 달하며, 100세 이상 장수노인도 19명, 90세 이상 노인은 총 958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사상구 인구가 계속 급감하여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로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사상구 20~39세 여성을 65세 이상 노인 인구로 나눈 값이 0.44으로 0.50이하면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 0.30 이하면 소멸 고위험 단계로 분류하고 있다.
사상구 평균 연령은 48.7세(전국 126위, 부산광역시 11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176,908명(90.8%)
▲ 사상구 평균 연령은 48.7세(전국 126위, 부산광역시 11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176,908명(90.8%)
사상구 평균 연령은 48.7세(전국 126위, 부산광역시 11위)로 나타났다.(하단 전국평균연령 참조)
한편 만 18세 이상 유권자는 176,908명으로 총 인구의 90.8%로 나타났으며, 각 연령대별 구성은 만18세~29세가 24,543명(13.9%), 30대 22,789명(12.9%), 40대 24,222명(13.7%), 50대 33,789명(19.1%), 60대 40,248명(22.8%), 70대 22,452명(12.7%), 80세 이상은 8,865명(5.0%)에 달했다.
한편 만 18세 이상 유권자는 176,908명으로 총 인구의 90.8%로 나타났으며, 각 연령대별 구성은 만18세~29세가 24,543명(13.9%), 30대 22,789명(12.9%), 40대 24,222명(13.7%), 50대 33,789명(19.1%), 60대 40,248명(22.8%), 70대 22,452명(12.7%), 80세 이상은 8,865명(5.0%)에 달했다.
모라제1동 25,324명(70명 감소), 학장동 25,344명(62명 감소), 괘법동 24,153명(17명 증가), 주례제1동 16,096명(3명 증가)‥
▲ 모라제1동 25,324명(70명 감소), 학장동 25,344명(62명 감소), 괘법동 24,153명(17명 증가), 주례제1동 16,096명(3명 증가)‥
사상구 인구 동/읍/면별 구성 비율은 학장동이 25,344명(지난달 대비 62명 감소 이하 ▽▲표기) 13.0%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모라제1동 25,324명(▽70) 13.0%, 괘법동 24,153명(▲17) 12.4%, 엄궁동 23,298명(▽31) 12.0%, 주례제2동 20,825명(▽60) 10.7%, 주례제1동 16,096명(▲3) 8.3%, 주례제3동 11,668명(▽21) 6.0%, 덕포제2동 11,627명(▽12) 6.0%, 덕포제1동 11,517명(▽33) 5.9%, 감전동 11,442명(▽22) 5.9%, 모라제3동 8,704명(▲1) 4.5%, 삼락동 4,849명(▽36) 2.5%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 보다 인구가 증가한 곳은 괘법동 24,153명(17명 증가), 주례제1동 16,096명(3명 증가), 모라제3동 8,704명(1명 증가)이며, 반대로 감소한 지역은 모라제1동 25,324명(70명 감소), 학장동 25,344명(62명 감소), 주례제2동 20,825명(60명 감소), 삼락동 4,849명(36명 감소), 덕포제1동 11,517명(33명 감소), 엄궁동 23,298명(31명 감소), 감전동 11,442명(22명 감소), 주례제3동 11,668명(21명 감소), 덕포제2동 11,627명(12명 감소)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 보다 인구가 증가한 곳은 괘법동 24,153명(17명 증가), 주례제1동 16,096명(3명 증가), 모라제3동 8,704명(1명 증가)이며, 반대로 감소한 지역은 모라제1동 25,324명(70명 감소), 학장동 25,344명(62명 감소), 주례제2동 20,825명(60명 감소), 삼락동 4,849명(36명 감소), 덕포제1동 11,517명(33명 감소), 엄궁동 23,298명(31명 감소), 감전동 11,442명(22명 감소), 주례제3동 11,668명(21명 감소), 덕포제2동 11,627명(12명 감소)으로 나타났다.
20-39 여성 22,231명(89명 감소), 괘법동 4,252명(19.1%) > 주례제2동 3,008명(13.5%) > 모라제1동 2,604명(11.7%) >
▲ 20-39 여성 22,231명(89명 감소), 괘법동 4,252명(19.1%) > 주례제2동 3,008명(13.5%) > 모라제1동 2,604명(11.7%) >
사상구 인구출산율에 큰 영향력을 갖는 20세 이상, 40세 이하 여성들의 거주지역으로 괘법동이 4,252명 19.1%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주례제2동 3,008명(▽6) 13.5%, 모라제1동 2,604명(▽25) 11.7%, 엄궁동 2,403명(▽1) 10.8%, 학장동 2,330명(▽17) 10.5%, 주례제1동 1,856명(▽3) 8.4%, 덕포제1동 1,343명(▽21) 6.0%, 주례제3동 1,266명(▽4) 5.7%, 덕포제2동 1,173명5.3%, 감전동 1,126명(▽5) 5.1%, 모라제3동 487명2.2%, 삼락동 380명(▽8) 1.7%로 나타났다.
65세 이상 노인 51,047명(262명 증가), 모라제1동 7,141명(14.0%) > 학장동 6,995명(13.7%) > 괘법동 5,183명(10.2%) >
▲ 65세 이상 노인 51,047명(262명 증가), 모라제1동 7,141명(14.0%) > 학장동 6,995명(13.7%) > 괘법동 5,183명(10.2%) >
사상구 65세 노인의 동/읍/면별 인구는 모라제1동이 7,141명 14.0%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학장동 6,995명(▲47) 13.7%, 괘법동 5,183명(▲39) 10.2%, 엄궁동 4,780명(▲19) 9.4%, 주례제2동 4,648명(▲22) 9.1%, 모라제3동 3,982명(▲11) 7.8%, 주례제1동 3,728명(▲16) 7.3%, 감전동 3,693명(▲23) 7.2%, 주례제3동 3,285명(▲4) 6.4%, 덕포제2동 3,234명(▲21) 6.3%, 덕포제1동 2,663명(▲27) 5.2%, 삼락동 1,715명(▲9) 3.4%로 나타났다.
사상구 10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19명(2▼) 모라제1동 4명, 주례제1동 3명, 모라제3동 3명
▲ 사상구 10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19명(2▼) 모라제1동 4명, 주례제1동 3명, 모라제3동 3명
100세 이상 장수노인들은 모라제1동이 4명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주례제1동 3명, 모라제3동 3명, 학장동 2명, 괘법동 2명, 주례제3동 1명, 주례제2동 1명(▽1) , 감전동 1명(▽1) , 덕포제2동 1명, 덕포제1동 1명으로 나타났다.
사상구 90세 이상 노인 958명(3▲) 모라제1동 135명, 모라제3동 115명, 학장동 111명
▲ 사상구 90세 이상 노인 958명(3▲) 모라제1동 135명, 모라제3동 115명, 학장동 111명
90세 이상 장수노인으로 확장할 경우, 모라제1동이 135명(전월 대비 3명 증가, 이하 ▽▲표기) 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모라제3동 115명(△5) , 학장동 111명(▽2) , 괘법동 87명(▽1) , 엄궁동 85명(△4) , 주례제3동 85명(▽2) , 주례제2동 81명, 감전동 68명, 주례제1동 65명(▽3) , 덕포제2동 49명(▽1) , 덕포제1동 44명, 삼락동 33명으로 나타났다.
사상구 신생아(1세미만) 659명(23▲) 괘법동 112명, 덕포제1동 96명, 주례제1동 84명
▲ 사상구 신생아(1세미만) 659명(23▲) 괘법동 112명, 덕포제1동 96명, 주례제1동 84명
0세~1세미만 신생아는 괘법동에 112명(전월 대비 13명 증가, 이하 ▽▲표기) 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덕포제1동 96명(△3) , 주례제1동 84명, 엄궁동 78명(△2) , 모라제1동 76명(▽3) , 학장동 58명(△4) , 주례제2동 53명, 주례제3동 28명(△2) , 덕포제2동 26명(▽1) , 감전동 23명(△2) , 삼락동 16명(△2) , 모라제3동 9명(▽1) 으로 나타났다.
사상구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위험단계 진입, 소멸위험 지수 0.44(부산광역시 8위, 전국 119위)
▲ 사상구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위험단계 진입, 소멸위험 지수 0.44(부산광역시 8위, 전국 119위)
2025년 10월 현재 사상구 자치단체 소멸 위험 지수는 0.44으로 전국에서 119위, 부산광역시에서는 8번째로 높은 자치단체 소멸 위험지역으로 나타났다.
인구소멸 위험 지수는 20~39세 여성을 65세이상 노인인구로 나눈 수치로 1위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0.09로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경상남도 합천군(0.10), 경상북도 봉화군(0.10), 경상북도 의성군(0.10), 경상남도 산청군(0.11), 경상북도 청도군(0.11), 전라남도 고흥군(0.11)순으로 지역 소멸 위험이 높았으며, 사상구은 전국 134개의 소멸위험 자치단체 중 119번째를 기록했다.
인구소멸 위험 지수는 20~39세 여성을 65세이상 노인인구로 나눈 수치로 1위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0.09로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경상남도 합천군(0.10), 경상북도 봉화군(0.10), 경상북도 의성군(0.10), 경상남도 산청군(0.11), 경상북도 청도군(0.11), 전라남도 고흥군(0.11)순으로 지역 소멸 위험이 높았으며, 사상구은 전국 134개의 소멸위험 자치단체 중 119번째를 기록했다.
박현수 여론조사 전문 기자 newsban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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